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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소개 > 한국대학 VS 캐나다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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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만 해도 한국의 대학이 캐나다 대학들보다 수업료 측면에서 더 저렴 하였으나, 현재의 한국대학 수업료는 여느 북미대학의 수업료보다 오히려 비싼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대학 입학후에는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영어권 나라로 년간 약 3000만원정도의 추가비용을 들여 어학연수 등을 다녀오는 것이 필수 처럼 되어있기 때문에, 어학연수비용 절감까지 생각해 본다면 2000년대의 북미대학은 결코 한국의 대학보다 비싼 것이 아닙니다.
캐나다의 보편적인 유학생 생활비를 보자면, 월 약 100~120만원정도 선으로 한국에서 생활하시는 비용과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며 (한국에서 영어학원을 다니는 비용과 학생분의 용돈 포함) 반면에 한국에서 대학 학기중에 아르바이트를 하여 벌어들이는 비용에 대비하면 캐나다 (시간당 최저임금 약 1만원선)의 아르바이트 수입은 상당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신다면 한국의 대학보다 더 저렴하게 캐나다 대학을 졸업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명문대학과 캐나다의 명문대학의 세계랭킹 비교를 보시면 알수있듯이 아직까지는 캐나다의 대학들이 세계랭킹의 상위권을 모두 차지하고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계시듯이, 캐나다 대학은 한국의 대학에 비해 입학은 쉬운편이나 졸업은 어려운편입니다.
한국의 명문대학은 입학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우나 입학후 성적 받기 혹은 학점이수하기 그리고 졸업하기는 쉽게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간내에 마치시는 반면, 캐나다의 대학들은 입학은 한국의 대학보다 쉽게 허용되나, 입학후 학점받기와 대학수업따라가기가 많이 힘든 편이므로 (외국인임을 감안하더라도) 입학후에 더 열심히 공부를 하겠다는 신념 하에 캐나다의 대학으로 입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통적인 사상을 보유하시던 옛날의 부모님들 께서는, 해외 유학이 가능한 재력의 소지 여부에 관계없이 우선 한국대학을 졸업 후, 혹은 입학 후 유학을 보내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셨으나 글로벌시대로 접어든 2000년대에는 한국의 최고명문대 몇곳을 빼고는 오히려 영어권 대학으로의 진학을 더 선호하시는 학부모님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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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은 한국의 중고등학교 졸업 시즌에 맞추어 대학의 시작일이 3월에 공통적으로 있는것에 반해, 캐나다의 대학들은 9월이 대표 시작 학기이고, 대부분 년 2회 혹은 (2월/9월) 혹은 그 이상의 시작일이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들은 주로 9월 메인학기에 가장 많은 학과와 학생들이 시작하며, 2월학기에도 많은 학과 들이 오픈됩니다. 학교에 따라 년4회 (쿼터제) 또는 년 3회 (1/5/9월)입학학기를 둔 곳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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